지난해 3월 말 명예퇴임한 제주시 박창수 전 지방농업사무관이 12월31일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출신인 박 전 사무관은 1976년 1월 지방농림기원보(남군 성산읍)로 공직에 입문한 후 북군 농정과 친환경농업담당, 제주시 친환경감귤농정과 농산물유통담당, 감귤담당, 유통지원담당 등 농정업무에 전념해왔다.
지난 2009년 3월31일 명예퇴임한 박 전 사무관은 이같은 공로로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전수받았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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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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