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주민센터(동장 유혁종)는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4일 오전 9시, 예래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센터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는 힘차게 전진하는 “특별자치로 행복한 섬, 제주”의 완성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직원들은 결의대회에서 “역동적인 지역경제 기반 조성 및 효율과 성과주의 행정구현을 위해 능동과 창의적인 자세를 가지겠다” 또한 “참봉사를 실천하면서 믿음을 나주는 사회건설에 열과 성을 다하고, 사회의 모범이 되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자상을 확고하게 재정립하여 주민의 무한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올해 업무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진수연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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