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 전국주부교실 남원읍분회에서는 지난 25일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 20여명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어 관내 혼자사는 어르신 13명에게 60만원 상당의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전국주부교실 남원읍분회(회장 한정숙)는 지난 10여년간 매해 연말연시에 혼자사는 어르신들을 찾아 600만원 상당의 쌀과 부식, 김장김치 등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정상림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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