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 남원읍 위미1리 출신인 고상만(당77세 재일본 오사카 거주)씨는 위미1리 경로당회에 운영비가 열악하다는 사실을 접하고 흔쾌히 현금5,000만원을 경로당회 운영비로 쾌척했다.

일본에서 제화 사업을 하고 있는 고씨는 앞으로도 마을에 어려움이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로 약속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제주의소리>

<정상림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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