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사무소(면장 송재근)는 2009년 노인일자리사업 읍면동 평가에서 우수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3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했다.

시상금으로 쌀 10kg 12포를 구입하여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게 직접 전달하여 추운 겨울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표선면은 어려운 이웃돕기로 총 47,108천원상당 후원이 들어와 어려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제주의소리>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