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공모, 거점 네트워크사업으로 나눠 공모 최대 1억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거점 네트워크 사업’이 신설돼 지역 내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수혜자 관점의 통합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창의적 프로그램의 지역내 확산을 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일반공모 사업’과 ‘기획공모 사업(거점 네트워크사업)’으로 나눠 공모하게 된다.
일반공모는 대상지역 및 수혜자의 특성을 반영한 개별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최대 1천5백만원을 지원하게 되고 기획공모는 단체(시설)간 연계를 통해 장르 통합형 프로그램 및 실무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통합 프로젝트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신청서 양식을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www.jeju.go.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오는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정책과로 우편 및 방문 접수 해야 한다.
사업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최종 선정하게 되며 사업 선정기준은 사업취지 부합성 및 공모기준 반영여부, 프로그램의 체계성 및 적합성.실행 전문성, 지원의 필요성.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방침이다.
문의=710-3417.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이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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