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어나가고 있는 표선유스콰이어(단장 김도웅)에서는 오는 23일 해비치리조트&호텔 제주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표선면민을 비롯한 도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표선유스콰이어(단장 김도웅)는 지난 2004년 공식 창단된 이래 2005년 10월 창단연주회, 2006년 9월 제1회 정기연주회, 탐라합창경연대회 참가 최우수상 수상, 표선해변백사대축제 공연, 전국탐라합창축제 참가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하고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농·어촌지역 문화예술 공연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그간 청소년 단원들의 각고의 노력과 정성만큼이나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사랑, 그리고 벅찬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신효섭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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