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생활개선회(회장 강영순)에서는 지난 25일 온평리 노인회관에서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도에 추진했던 활동상황들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09년도 결산보고회를 가졌으며, 이와 함께 2010년도 예산심의와 정관개정 승인 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마을회 단위로 조직되어, 현재 5개마을 회원들이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단체활동에 시흥리와 난산리 주민들도 동참하여 활동하기를 제의해 옴에 따라 이를 승인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단체로 발돋음해 나감으로써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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