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인후)는 지난 1월 25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위원 및 읍 담당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1월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0년도 주민자치센터 연간 운영계획을 심의하는 한편 2009년 센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결과 지급된 인센티브 사업 계획안을 논의했다.

또한 은평구『설맞이 직거래 장터』에 우리읍이 참여함으로써 자매결연지인 대조동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우리 농산물의 도외 홍보를 적극 추진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제주의소리>

<김지희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