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읍장 정순일)은 신구간 이사철을 마무리하는 한편 설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하고자 설맞이 환경정비 및 생활쓰레기 수거처리대책 수립 시행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우선 2월 3일까지 신구간 이사철에 발생한 생활쓰레기 뒷정리를 깔끔히 마무리하고, 2월 8일부터 설연휴 전까지는 관내 쓰레기 적치장 및 클린하우스 등에 대해 집중 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범읍민 대청소의 날을 전 마을별 자체 운영하여 마을안길과 해안변, 하천변 등 취약지에 대해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설연휴 기간동안에는 생활쓰레기 처리상황실내에 기동처리반을 3개조 11명으로 편성 운영하여, 불법투기단속 및 연휴기간에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적기에 처리함으로써 쾌적하고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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