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마을회(회장 양대년)은 2월 4일(목) 장기 마을발전 전략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홍8경·하논 생태하천 등 지역내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관광·문화·생태체험 마을 육성 등 마을발전 기본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

무엇보다, 명품 마을 만들기는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고 소득증대를 통해 경제적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마을 리더로써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마을 자생단체와의 협력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는 혁신적인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명품마을 만들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하고 주민역량 집결을 위해 적극 앞장 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임지숙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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