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부녀회(회장 김화선)은 지난 7일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주요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하여 무관심 했던 마을안길을 다니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마을 공원내 주요 시설 및 화단을 정비했다.

앞으로도 부녀회는 마을안길 환경정비 및 및 마을 공원 등지에 계절화를 식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가시리 가꾸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신효섭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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