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송재근)은 2월 5일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표선면 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주요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 조회에서는 설맞이 환경정비 및 어려운 이웃돕기 추진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화합과 훈훈한 인정미가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주민 불편사항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설연휴 기간 공직기강 확립과 희망, 창조,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도민 대통합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과 공무원의 솔선수범 정신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것을 직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그밖의 감귤원 1/2간벌사업,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3無운동 추진, 설맞이 올레길 환경정비 등 현안사업에 총력을 다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4년연속 적십자회비 목표액 완납 등 1월중 추진성과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제주의소리>

<신효섭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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