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윤근영 기자 = 탤런트 이미연(39)이 아모레퍼시픽 한방 샴푸 브랜드 ‘려’의 모델이 됐다.

매니지먼트사는 “려 모델로 윤은혜에 이어 이미연이 결정됐다.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세련된 스타일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0대에서 40~50대 폭넓은 연령층에서 두루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연예인이라는 점도 모델 선정의 큰 이유”라고 알렸다.

이미연은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의 타이틀 롤로 낙점됐다. 컴백 시점에 맞춰 화장품, 샴푸 CF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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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연,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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