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마음초등학교 졸업식에 표선면 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축하 격려하고 졸업생 2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표선면 기관장협의회(회장 송재근), 가시교 총동창회(회장 김성숙), 세화3리 마을회(이장 강성익), 하천리 청년회(회장 강재만), 가시리 청년회(회장 안창완)에서 경제적 문제로 생활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재능 있는 학생 2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꿈과 희망을 이어주었다.

그리고 바르게살기운동 표선면위원회(위원장 강성화), 새마을지도자 표선면협의회(회장 강권용), 성산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강승효), 표선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순재), 표선라이온스 클럽(회장 송윤호), 표선청년회의소(회장 강창민), 한마음초등학교 운영위원(위원장 김경민)에서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표선면 기관·사회단체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더욱 정진하여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의소리>

<신효섭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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