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크루즈, 케이티 홈스 부부

[서울=뉴시스] 윤근영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48)가 내년 ‘미션 임파서블4’로 돌아온다.

파라마운트픽처스는 9일(현지시간) 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3에 이어 4에도 출연한다고 전했다. 미션임파서블3를 연출한 J J 에이브럼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크루즈와 에이브럼스는 공동 제작자로 나선다. 조슈 애플바움, 안드레 네메크가 시나리오를 쓴다.

파라마운트와 크루즈는 2006년 수익 배분 문제로 절교한 사이다. 미션임파서블4로 4년 만에 재결합했다.

<사진> 톰 크루즈·케이티 홈스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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