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읍장 정순일)은 2월 10일을 설맞이 클린데이로 정하고 광치기 해안변, 성산항, 신양해수욕장 등에서 일출적십자봉사회, 성산읍축구연합회 및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클린데이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설”을 맞이하여 설 연휴기간 방문하는 가족, 친지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리읍의 청정 이미지를 제고하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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