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로타리클럽(회장 한성훈)은 2월 10일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6가구에 설 제수용품(쌀10kg, 과일, 고기), 제주사랑상품권(5만원)등 총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성훈 회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꿋꿋하고 밝게 생활하고, 설 제수용품으로 차례상을 마련해 넉넉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산포로타리클럽은 연중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제주의소리>

<성산읍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