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에서는 지난 10일 표선면 양묘장에서 부녀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절화(메리골드) 20,000본을 파종 했다.

이날 파종한 계절화 는  3월경에 주요도로변 및  가로화분에 식재될 계획이어서 표선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화사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 1단체 · 1화단 가꾸기』운동을 전개하여 단체별(50개 단체) 지정화단에 자율적으로 계절화 식재 및 잡초제거 등 단체들이 주요도로변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을 유도 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신효섭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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