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주민센터(동장 강상원)는 2월 18(목)일 서홍동 2129번지(2,068㎡) 현승민 농가 감귤원에서 관내 자생단체장 및 회원, 영농회, 작목반,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 간벌 발대식 및 간벌 일손돕기를 전개하여 고품질 감귤 적정생산에 앞장섰다.

또한 이날 참가자들은 감귤원 1/2간벌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품질 감귤 안정생산이 감귤농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임을 깊이 인식하고 간벌 감귤원 1/2 간벌 목표량 달성에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한편, 서홍동 주민센터(동장 강상원)는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하여 기계톱 장비지원 등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감귤산업 육성에 행정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제주의소리>

<임지숙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