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즈 취한 티아라

[서울=뉴시스] 유상우 기자 = 그룹 ‘티아라’가 일본 음악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3일 “티아라는 3월2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싱글 음반을 낸다”며 “티아라가 일본에서 발표할 노래는 일본작곡가가 만든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같은 소속사의 그룹 ‘초신성’과 일본 전역에 체인점을 보유한 A그룹의 모델로도 발탁됐다. 티아라는 3월 1~4일 일본에 머무르며 레코딩과 기자회견, 광고촬영을 하게 된다.

한편, 티아라는 국내에서 리패키지 음반 ‘브레이킹 하트’의 타이틀곡 ‘너 때문에 미쳐’를 음악사이트 M넷닷컴에서 공개했다. 음반은 3월3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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