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상우 기자 = 영화배우 설경구(42)와 송윤아(37)가 고현정(39)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에 둥지를 틀었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25일 “설경구와 송윤아를 비롯해 이수경, 신동욱과 전속계약했다”고 밝혔다.

설경구는 아시아 프로젝트 ‘카멜리아-카모메’를 촬영 중이다. 송윤아는 최근 영화 ‘웨딩드레스’에 출연했다.

이수경(28)과 신동욱(28)은 각각 SBS TV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SBS TV ‘별을 따다줘’에 나오고 있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에는 고현정과 김태우, 박선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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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경구-송윤아 '무슨 대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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