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이호석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은메달 2개를 따낸 선수다.

미니홈피에는 김연아, 곽민정, 성시백, 이정수 등 한국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연아와 곽윤기의 007 포즈, 곽민정과 성시백이 조는 장면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선수들의 친근한 모습들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호석에게 ‘호토그래퍼’(이호석+포토그래퍼)라는 별명을 붙이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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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석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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