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상우 기자 = 탤런트 추소영(29)이 KBS 1TV ‘거상 김만덕’에 특별 출연한다.

‘김만덕’(이미연)의 어머니 ‘은홍’을 연기한다. ‘김응렬’(최재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만덕’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캐릭터다.

드라마 출연은 2008년 KBS 2TV ‘전설의 고향-사신이야기’ 이후 2년만이다. 그동안 뮤지컬 ‘테너를 빌려줘’ 등의 무대에 올랐다.

6일부터 토~일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되는 ‘거상 김만덕’에는 박솔미, 고두심, 김갑수, 한재석,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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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소영의 카리스마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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