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읍장 정순일)은 3월 25일 읍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읍·면·동 종합평가 대비 및 현안업무를 위한 사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순일 성산읍장은 올해 읍면동 종합평가에 성산읍이 8개부서, 16개 분야에서 평가가 이루어짐에 따라 각 부서별로 평가준비와 아울러 업무의 연속성을 강조하면서 친절교육 및 1부서·1시책 사업발굴 등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43개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성산읍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사업비 3천만원을 수상하여 성산읍 관내 노인회관과 14개 각 마을 경로당에 전자동 혈압계, 혈당측정기, 좌식 자전거, 벨트 맛사지기 등 건강장비를 비치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의소리>

<성산읍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