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클린환경감시단(단장 한덕순)은 지난 25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전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가 및 주거 밀집지역내 클린하우스 등적치장 및 무단 투기 취약지를 돌면서 종량제 봉투 사용여부와 재활용쓰레기 배출상태를 단속했다.

   

앞으로도 감시단원들은 매월 2회 이상의 야간 불법 쓰레기 단속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쓰레기 없는 깨끗한 성산 만들기』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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