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31일 연합청년회(회장 김충훈) 및 동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 27개소에 대한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관내 클린하우스를 순찰하면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과태료 부과 예정 1건 적발 및 경고 스티커 23건을 부착했다.

앞으로도 노형동에서는 매주 1회 지속적인 클린하우스 내외 불법 쓰레기 단속을 하여 “깨끗한 노형동” 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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