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 모 교회 앞에서 시외버스와 화물차가 추돌, 1명이 사망하고 2명은 경상을 당했다.

19일 5시41분경 서귀포시 예래동 모 교회 앞 도로에서 삼회여객 시외버스와 포터 화물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포터 운전기사 박모씨(58)가 사망하고, 버스에 타고 있던 이모씨(73.여)와 문모씨(38.여)가 경상을 입었다.

119구조대는 부상자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겼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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