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JDC글로벌아카데미] (6) 방우정 전국이벤트 MC연합회 회장

▲ 방우정 전국이벤트 MC연합회 회장 ⓒ방우정 팬카페
방우정 씨는 ‘몸짱, 얼짱’이 유행이라곤 하지만 ‘말짱’만큼 최근 들어 절실해진 능력은 없다고 강조한다. 표현의 시대, 자기 표현을 잘 하는 사람이 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정점은 ‘유머’다. 표현을 넘어선 호감을 얻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유머 화술의 대가 방우정 전국이벤트 MC연합회 회장이 오는 23일 ‘제6회 서귀포시 JDC글로벌아카데미’에 초청된다. 성산읍 동부사회종합복지관에서 오후 7시 개최된다.

방 회장은 자기 표현의 핵심 기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MC 김제동의 스승으로 알려진 방 회장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그는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의 자기소개에서부터 상대방 마음 읽기 등을 소개한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의 기술은 한 사람의 인생까지도 즐겁게 만든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한편 오는 26일 열리는 제7회 2010 서귀포시 JDC글로벌아카데미에서는 손욱 (주)농심 前 회장이 초청돼 ‘변화의 중심에 서라!’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0 서귀포시 JDC글로벌아카데미는 서귀포시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와 탐라대학교가 주관하며 총 30회의 강좌로 운영되고 있다.

강연문의=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064-797-5596. 서귀포시 064-760-2261. 제주의소리 064-711-7021.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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