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서 어린이집 차량과 화물트럭이 충돌 9명이 경상을 입었다.

21일 오후 4시25분경 제주시 조천읍 신촌우회도로 농협주유소 앞 사거리서 A어린이집 차량과 1톤 화물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차량에 타고 있던 어린이 6명과 보육교사 3명 등 총 9명이 경상을 입었고, 119구조대는 중앙병원과 한마음병원 등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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