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청년회 사무실을 턴 10대 청소년이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8일 강모군(16.제주시)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강군 등은 지난 2월 밤 11시경 제주시 구좌읍 모 청년회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컴퓨터 등 112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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