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중산간도로에서 도로 갓길을 걷고 있던 8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28일 오후 4시16분경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중산간도로에서 갓길을 걷던 김모씨(88)대 할머니가 산타페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 할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고모씨(48) 등을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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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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