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민간평가단(단장 오복권)이 종횡무진 지역행사장에서 친절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제18회 여왕기 전국축구대회가 치러지는 성산국민체육센터에도 거침없이 친절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금번 8일부터 15일 동안 치러지는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성산읍에서 개최됨에 따라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와 관광안내 등 넉넉한 제주의 인심을 베풀어 성산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관내 가격업소 및 관광서비스업소 등을 순회하며 우리읍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에게 보다 청결하고 깨끗한 음식제공은 물론이고,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시길 당부하기도 했다.

평가단은 행사가 치러지는 기간에는 행사장 주변 및 관광지 등을 돌며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및 친절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제주의소리>

<기리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