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의 경영건전성 확보 기여 공로

▲ 강만생 한라일보 사장 ⓒ제주의소리DB
강만생 한라일보 사장이 제25회 서울언론인클럽(회장 강승훈) 언론상 향토언론인상을 수상했다.

강 사장은 각종 수익성 사업을 개발하여 지역 언론의 경영건전성 확보에 기여했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신문사로 6회 연속 선정되는 등 독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 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상하게 됐다.

또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등의 기획연재를 통해 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도 이어졌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