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전문강좌가 개설돼 주목된다.

서귀포평생학습센터(소장 이정아)는 18일 ‘바리스타(라떼아트)’ 심화과정을 운영,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 심화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전문적 기술을 습득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직업능력개발 향상 과정으로 교육신청자 16명을 4개조로 편성, 총5주 동안 2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커피교육협회 지정기관인 리에스프레소 제주트레이닝센터와 협약을 맺고 자격증 취득후 교육수료자들의 창업과 부업.취업이 가능하도록 우수한 전문강사진의 이론.실습교육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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