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월드컵 축구 응원전 장소가 한라체육관으로 변경됐다.

제주시는 오늘 오후부터 장맛비가 예상됨에 따라 당초 애향운동장에서 한라체육관으로 응원장소를 옮겨 추진한다고 밝혔다.

응원전은 경기 한 시간 전인 오후7시30분부터 시작된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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