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순일)은 2010년도 조건불리지역직불제사업 대상법 정리에 성산읍 관내 14개 마을이 선정되어 해당 마을별로 조건불리보조금 지급약정신청서를 5월말까지 접수받았다.

신청자 현황 및 지급대상 필지 현황에 대해서는 7월말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Agrix) 입력완료 후에 확정될 예정이나 대상필지 지급단가가 전년대비 25% 인상된 만큼 우리읍 농가들의 소득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의소리>

<기리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