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필씨가 장애인예술제 사진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제주의소리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곽상필씨(56.지체 1급)가 사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는 지난 25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 사진, 글짓기, 미술, 음악 부문에 14명이 출전 하여 사진부문에서 곽상필씨가 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곽상필씨는 평소에도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장애인, 이주노동자, 4.3사건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매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정도로 사진에 뛰어난 재능과 애착심을 가지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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