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해군제주방어사령관에 황우현(50) 준장 취임한다.
제주해군방어사령부는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황우현 해병대 전략기획실장이 사령관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종철 해군 3함대 사령관을 비롯한 군 주요 지휘관과 내외 귀빈, 제방사 장병 및 군무원들이 참석한다.
신임 황우현 제주방어사령관은 경기도 부천시 출신으로 해군사관학교 37기로 군에 입문, 해병대 1사단 참모장, 해병대 전략기획실장 역임하고 오는 7월1일자로 준장으로 승진한다.
한편 현 박재원 사령관은 국방부 근무지원단장으로 영전한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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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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