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상반기 한국도서관협회 선정 ‘책 읽는 가족’에 서귀포시 서홍동 정성호씨, 중문동 김여관씨, 강영수씨, 성산읍 고성리 현기종씨.허정일씨 가족이 선정됐다.

‘책 읽는 가족’은 공공도서관을 이용한 가족이용자 중 다독회원으로 1년에 2회 선정된다.

이번 선정된 가족들은 올해 상반기 서귀포시 공공도서관 이용 회원 중 187권에서 285권까지 도서를 대출했다.

서귀포도서관운영사무소는 선정된 가족을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을 부착했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