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그 자체로 커다란 이익이다. 의기소침, 우중충, 우거지상이던 내가 ‘신바람 유머강사’가 된 것만 봐도 유머는 역시 힘이 세다”

김 원장은 불황일수록 ‘유머’의 가치는 급상승한다고 믿는다. 사업가에게는 생산성 향상을 돕고, 직장인에게는 신나고 재미있는 일터를 만들어 준다.

특히 엄숙주의와 체면이 중시되던 한국사회가 변화하면서 ‘유머의 가치’는 나날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유머를 갖춘 인재상이 각광 받고 리더의 ‘유머 카리스마’는 새로운 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유머 센스 없고 무뚝뚝한 대한민국 사람의 전형이던 김 원장이 어떻게 ‘유머형 인간’이 됐는지 유머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 지 보여주게 된다.

유머 강사 1호로, 미개척 분야를 파고들었던 그의 열정을 고스란히 서귀포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KBS 아침마당과 대한민국1교시 등 100여회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 강연자로 활약 중이다. 저서로는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다산북스), ‘유쾌한 유머’(나무생각) 등 다수가 있다.

2010 서귀포시 JDC글로벌아카데미는 서귀포시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와 탐라대학교가 주관하며 총 30회의 강좌로 운영되고 있다.

강연문의=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064-797-5596. 서귀포시 064-760-2261. 제주의소리 064-711-7021.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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