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번 주 안 선임 완료...도내 3명, 도외 2명 응모

제주도립미술관장 공모에 전국에서 5명이 응모했다.

도립미술관장직에서는 처음으로 개방형 직위로 공모됐다. 주소지상으로 도내 3명, 도외 2명이 응모했다.

제주도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원서를 접수했다.

3일(오늘) 직무 계획서 등에 대한 선발시험위원회의 질의응답을 마쳤다. 시험결과가 인사위원회에 통보되고 여기서 2~3명 범위로 최종 임용권자인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하게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르면 이주 안으로 도립미술관장 선임이 완료될 계획이라고 했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