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신풍교회(목사 소영성)에서는 지난 1일 신풍리 경로당에서 마을에 사시는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하여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했다. 

이날 신풍교회에서는 한정식을 정성껏 마련하여 대접하였으며, 식사후 간단한 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의 노래자랑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의소리>

<기리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