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항공사들이 동안 국내선 임시편을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전화(1588-2001)와 인터넷 홈페이지 (www.koreanair.com), 여행사 등을 제주기점 통해 임시 항공편 7074석 대한 예약을 시작한다.

제주기점 임시편은 편도 기준 총 30편.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제주 출ㆍ도착 3개 노선이다. 예약은 1회당 최대 6석으로 제한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8일 오후 2시 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접수를 시작한다.

임시편은 편도를 기준으로 김포-제주 11편, 인천-제주 34편 등 총 45편이며 1인당 4석까지 예약할 수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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