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장에 현천욱 변호사 위촉

▲ 강승화 제공회 회장
수도권에 있는 제주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인 제공회(회장 강승화, 행안연수원 고위정책과정 입교)는 8일 제공회 소속 공무원들의 승진축하연 및 자문위원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서울 한 식당에서 열린 축하연에는 고위공무원단에 오른 현창부 감사원 감찰단장과 고창경 경기경찰청 총경의 승진을 축하하고, 고범석 안양지검 형사부장, 강동필 서울동부 지검 사무국장 인사이동도 축하했다.
또 이 자리에선 현천욱 김앤장 수석변호사를 제공회 신임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강승화 제공회장은 “국가발전과 고향제주를 위해 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언제 어디서든지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위해 열심히 일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직전 자문위원장이었던 강태선  서울도민회장, 진철훈  한양대 교수, 허협  한전 건설본부장,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사장, 장문석  한라한의원 원장, 김창보 서울고법부장판사, 강동원  서울고검 부장검사, 고범석  안양지검 형사부장, 문성유  기획재정부 과장, 강복순  서울시교통과장, 한용택(행정안전부) 등이 참석했다. <제주의소리>

<이재홍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