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유공자상에 고태진 국장 등 감사패 수여도

   

제주MBC가 창사 42주년을 맞아 지역발전과 방송문화 창달을 다짐했다.

제주MBC는 창사 42주년 기념식을 14일 오전 공개홀에서 가졌다.

정준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정과 비리를 감시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보도와 프로그램으로 도민에게 보답하겠다”면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시설.장비.제작체제를 내년 상반기까지 마치겠다”고 했다.

기념식에서는 근속자와 회사발전에 공이 많은 사원 그리고 도움을 준 외부 기관과 인사에 대한 상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특별유공상 : 고태진
▲유공상 : 한석도, 오승철
▲면려상 : 신예원, 강성호, 양원석, 김은영, 이정헌, 김훈범, 양윤택, 장철후
▲평가상 : 강흥주, 정유진, 이명훈
▲10년 근속상: 조인호, 강흥주, 고재범
▲감사패 : 제주서부소방서, 한경면사무소, 한림읍사무소, 김동만(제주한라대 교수), 김영철(제주지식산업진흥원 총괄실장)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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