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동장 김영미)에서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경제적 여건이 취약한 저소득 3가구에 대해 세면대 배수관 수리, 싱크대 보수, 보일러 수리 등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완료했다.

노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유난히 추워질 올 겨울에 편하고 따뜻하게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희망을 안겨드리는 뜻 깊은 사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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