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티파크, '차 문화 특강' 우제민 강연

   

각박한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 쉼표가 되어주는 ‘차’.

차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차 문화 특강’이 열린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세계차문화박물관 제주티파크(관장 우제민)에서 11월 둘째, 넷째 주 주말 우제민 관장이 진행하는 강연이 펼쳐진다.

서원대학교 차학과 겸임교수이자 책 ‘약이 되는 차음식’의 저자인 우 관장은 이번 강연에서 차의 발효와 한국의 차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강연과 함께 차와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1인 5천원. 문의=064-748-9009.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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