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허성숙.양은광.현경림 씨 3분기 ‘농협 맵시스타’ 선정

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이 또 한 번 경사를 맞았다. 고객서비스평가 ‘전국 1위’에 이어, 전국 농협중앙회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3분기 맵시스타에 제주에서 3명의 직원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에서 매 분기 30명이내에서 일정 수준을 갖춘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되는 농협중앙회 선정 맵시스타에 서귀포지점 허성숙 과장, 제주시지부 양은광 계장, 노형지점 현경림 주임이 전국 최고의 맵시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3분기 맵시스타에 서귀포지점 허성숙 과장, 노형지점 현경림 주임, 제주시지부 양은광 계장(왼쪽부터)이 뽑혔다. ⓒ제주의소리

농협은 이번 3분기 맵시스타에 총24명을 선정했다. 

농협중앙회 맵시스타는 평소 영업점에서 친절한 고객응대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서비스 최우수직원으로 고객의견엽서, 전화칭찬, 칭찬 카페 등을 통해 추천된 직원 중 중앙본부 맵시위원회의 검증과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이번의 전국 맵시스타로 제주농협에서 3명이나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그 동안 꾸준하게 친절봉사에 대한 교육과 실천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농업인과 제주도민에게 보다 더 친절한 제주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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