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협상 무효.국회비준 저지! 밭농업직불제 실현! 제주농업회생!'을 모토로 농민들이 20일 역사적인 농민총파업을 성사시킨 가운데 열린우리당 도당 앞에서 수입농산물 화형식을 벌였다. 특히 이날 농민들은 열린우리당 강창일.김우남 의원이 '쌀협상 국회비준'에 대해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혀 더욱 큰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다.농민들은 태국.미국.인도산 쌀과 감자.브리콜리.오렌지 등 수입농산물 화형식을 가졌고, 21일 강창일.김우남 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쌀협상 무효.국회비준 저지! 밭농업직불제 실현! 제주농업회생!'을 모토로 농민들이 20일 역사적인 농민총파업을 성사시킨 가운데 열린우리당 도당 앞에서 수입농산물 화형식을 벌였다. 특히 이날 농민들은 열린우리당 강창일.김우남 의원이 '쌀협상 국회비준'에 대해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혀 더욱 큰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다.농민들은 태국.미국.인도산 쌀과 감자.브리콜리.오렌지 등 수입농산물 화형식을 가졌고, 21일 강창일.김우남 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